Daily Manna매일만나

하나님은 선하시다 · 3일차

시편 119장 65-72절 묵상

시편 119장

  1. 65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Thou hast dealt well with thy servant, O LORD, according unto thy word.You have treated your servant well, according to your word, LORD.
  2. 66내가 주의 계명을 믿었사오니 명철과 지식을 내게 가르치소서Teach me good judgment and knowledge: for I have believed thy commandments.Teach me good judgment and knowledge, for I believe in your commandments.
  3. 67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have I kept thy word.Before I was afflicted, I went astray; but now I observe your word.
  4. 68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Thou art good, and doest good; teach me thy statutes.You are good, and do good. Teach me your statutes.
  5. 69교만한 자가 거짓을 지어 나를 치려 하였사오나 나는 전심으로 주의 법도를 지키리이다The proud have forged a lie against me: but I will keep thy precepts with my whole heart.The proud have smeared a lie upon me. With my whole heart, I will keep your precepts.
  6. 70저희 마음은 살쪄 지방 같으나 나는 주의 법을 즐거워하나이다Their heart is as fat as grease; but I delight in thy law.Their heart is as callous as the fat, but I delight in your law.
  7. 71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ight learn thy statutes.It is good for me that I have been afflicted, that I may learn your statutes.
  8. 72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은보다 승하니이다The law of thy mouth is better unto me than thousands of gold and silver.The law of your mouth is better to me than thousands of pieces of gold and silver. YODH

개역한글 성경 ⓒ 대한성서공회 · KJV, WEB Public Domain

말씀의 배경

시편 119편은 성경에서 가장 긴 장으로, 176절 전체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묵상이에요. 히브리어 22개 알파벳 각각으로 시작하는 8절씩의 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65-72절은 아홉 번째 글자 '테트' 단락으로, 이 글자로 시작하는 핵심 단어가 '토브'(선함)예요. 이 시편의 저자는 전통적으로 다윗으로 여겨지지만 확실하지 않아요. 분명한 것은 저자가 고난과 핍박을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있다는 것이에요. 이 단락은 고난과 하나님의 선하심이라는 두 주제가 만나는 지점으로, 역경 속에서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줘요.

오늘의 묵상

시편 119편 65-72절은 히브리어 알파벳 '테트' 단락이에요. 이 단락의 핵심 단어가 바로 '선'(토브)인데, 65절 '주께서 선한 말씀대로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로 시작해요.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말씀과 연결해요. 하나님이 선하시기에 그분의 말씀도 선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시는 것도 선하다는 고백이에요.

67-68절에서 흥미로운 전환이 일어나요.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주는 선하사 선을 행하시오니.' 시편 기자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선하심을 더 깊이 알게 되었다고 고백해요. 이것은 고난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고난의 시간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말씀으로 인도하신다는 신뢰예요.

71-72절은 결론이에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평탄한 길만 주시는 것이 아니에요. 때로는 어려운 시간을 통해 우리를 더 깊은 곳으로 이끄시는 것도 하나님의 선하심이에요.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은 선하신 뜻을 이루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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